여행의 즐거움을 담고 향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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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머리해수욕장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북동에 위치하여 서울·경기 지역에서 찾아가기 좋은 곳입니다. 모래사장은 워낙 넓어서 사람이 많이 오는 주말에도 붐비지 않으며 모래가 부드러워서 맨발로 다니기 좋으며, 밀물 때에도 해변의 적당한 수심은 물놀이하기에 좋고, 썰물 때에는 생생한 갯벌 체험을 하며 촉촉한 갯벌을 따라 걸어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갯벌 체험은 도구를 준비해 온다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으며 동죽과 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해수욕장 옆 솔숲 길을 따라 산책하거나, 방아머리 음식문화 거리에서 다양한 음식점과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이 있어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영흥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인천광역시에서 서남쪽으로 약 32㎞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전국 유일의 해변 괴수목 지역으로서 옹진군에서는 이를 적극 보호하고 있으며 약 4㎞의 왕모래와 자갈이 섞인 해변, 1㎞의 고운 모래밭은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는 인천광역시의 불빛이 보여 장관을 이룹니다. 해변 서쪽으로는 기암괴석이 우뚝 솟아 있으며 간조 때에는 뻘에서 소라, 고둥, 바지락 등을 잡을 수 있습니다.
영흥대교 바로 밑으로 영흥 수협 수산물 직판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싱싱하고 다양한 물고기들을 볼 수도, 횟거리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살아있는 물고기를 바로 잡아서 회를 떠주기 대문에 싱싱한 모듬회를 바로 먹을 수 있는 영흥도의 명물인 곳 입니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 싼 가격에 구매도 가능하여 수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찾아가는 필수코스 입니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 딸린 섬으로 대부도 서쪽과 마주하고 있고 영흥도 동쪽과 마주하고 있는 섬입니다. 고려왕조 때부터 소우도라고 불렸으며 조선 고종 때에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대부도와 영흥도의 중간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초지 구릉지로 형성되어 있으며 예전에는 육로가 없이 바닷길만 있었으나 2001년 대부도와 연계된 선재대교와 영흥도와 연계된 영흥대교가 준공되어서 육로로도 갈 수 있습니다.
Glass Art를 소개하고 유리예술문화 공유를 목적으로 유리공예품의 전시와 체험의 테마 여행지입니다. 자연을 유리로 재현한 테마전시관과 현대 유리 작가들의 기획전시전이 열리고 있으며, 유리 공예 시연장아에서는 하루 3차례 유리조형 작가들의 유리공예품 제작 시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4.3km의 산책로와 관찰데크가 만들어져 있는 바다향이 풍기는 테마공원입니다. 수변공원이라는 특성상 자연형 수로르 만들고 곳곳에 연못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중앙광장 등 3곳에 조성된 화훼단지는 코스모스, 해바라기가 만발한데다 장승군락까지 설치되어 있어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랜드마크격인 대형 풍차와 작은 풍차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구봉도(九峰島)는 아름다운 봉우리가 아홉개로 되어 있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구봉도의 유명한 낙조전망대는 동그란 띠와 비스듬한 사선으로 일몰과 노을빛을 형상화한 조형물 '석양을 가슴에 담다' 사이로 석양이 들어오는 순간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봉도 해솔길은 낭만과 추억의 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인공적인 시설은 설치하고 않고 자연 그대로의 길을 유지한 트래킹 코스입니다.
동양 최대 규모의 승마클럽인 베르아델 승마클럽은 드라마 궁, 꽃보다남자 등 영화, 예능프로그램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2만여평의 야외잔디 승마장과 대부도 해변으로 연결되는 아름다운 외승코스가 있어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합니다.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독일산 최상의 승마용 말과 마사시설은 수시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습니다. 실내연습장과 승마를 배울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있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